인스타일 | 2023-06-01 |
[그 옷 어디꺼] '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로맨틱한 티어드 퍼프 원피스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티어드 퍼프 프린트의 로맨틱 원피스룩 '인기폭발'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가 일일극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금강산(서준영 분)은 옥미래(윤다영 분)가 “엄마한텐 항상 죄스럽고 고마운 마음이에요”라며 황찬란(이응경 분)이 자신과 동주혁의 사랑을 위해 동규철(최종환 분)과의 혼사를 포기한 것에 대한 자책을 털어놓자 “그냥 선생님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세요”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또 “부모로선 자식이 웃고 행복해하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우리 잔디 보면 제가 그렇다니까요”라고 딸바보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며 ‘스윗 파파’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 대디 금강산(서준영)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열연이 이색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한다.
↑사진 = KBS <금이야 옥이야> 46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윤다영이 착용한 티어드 퍼프 원피스는 뉴욕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브이넥의 반팔 롱 프린트 원피스 제품으로 퍼프 슬리브와 티어드 디자인의 풍성한 스커트 실루엣이 눈에 띄는 로맨틱한 데일리 섬머룩을 연출한다.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여리여리한 원피스룩으로 아이보리, 그린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여름 시즌 데일리룩을 포함 휴가철 리조트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사진 = 윤다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원피스
↑사진 = 윤다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원피스
↑사진 = 윤다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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