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31 |
서동주, 부친 사망 후 첫 근황! 되찾은 미소의 수수한 셔츠 원피스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지난 4월 20일 부친 서세원 사망 이후 밝은 미소와 함께 첫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존신고, ali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앞트임이 있는 카키 벨티드 셔츠 원피스를 입고 수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으로 걱정과 위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동주의 부친 고(故)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심정지로 사망했다.
올해 한국 나이 40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 외할머니와 함께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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