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25 |
[그 옷 어디꺼] '비밀의 여자' 최윤영, 페미닌한 더블 브레스티드 원피스 어디꺼?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 페미닌한 더블 브레스티드 원피스 '관심 폭발'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딸 소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실신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이 남유진(한기웅 분)과 결혼을 위해 딸 소이가 죽었다고 거짓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애라는 남만중(임혁 분)에게 “도우미 아주머니 구하실 때까지만 제가 식사를 챙겨드리면 어떨까요”라고 물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2020년 ‘비밀의 남자’를 탄생시킨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합작 비밀 시리즈다.
극중 최윤영은 재벌 상속녀이자 사고로 인해 신고은(정겨울 역)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으로 분해 1인 2역을 소화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하무인의 거침없는 ‘오세린’과 밝고 선한 성품의 ‘정겨울’, 영혼이 바뀌기 전과 후 확연히 다른 두 캐릭터의 성격과 그 서사를 면면이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 KBS <비밀의 여자> 51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최윤영이 착용한 플레어 원피스 원피스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레어 라인의 페미닌한 더블 브레스티드 원피스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베이지,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화사한 봄날 입기만 해도 여성미를 극대화시키는 최고의 매력적인 아이템으며 데이트룩부터 하객패션, 오피스룩, 격식있는 자리의 모임룩까지 활용도가 뛰어난 아이템이다.
한편 KBS ‘비밀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최윤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원피스
↑사진 = 최윤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원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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