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23 |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 칸영화제 GO! 통통튀는 튜브탑 패션 출국길
↑사진 = 에스파(좌로부터 원터, 닝닝, 지젤, 카리나)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Aespa)가 22일 오전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022년부터 쇼파드(Chopard)의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중인 에스파 멤버(카리나·닝닝·윈터·지젤)들은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세계적인 영화 행사인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날 윈터와 닝닝은 키치한 튜브탑 패션으로 화려한 인형 미모와 넘사벽 비주얼을 강조했으며 지젤, 카리나는 블랙룩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멤버들은 스포츠 워치부터 주얼리까지 각자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0년 11월 ‘메타버스(가상세계) 컨셉’으로 데뷔한 에스파는 '블랙 맘바(Black Mamba)', '네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 등을 3년 연속 히트시키며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8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역대급 인기를 다시 얻고 있다.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는 22일 발표된 5월21일자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이들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 = 에스파(좌로부터 원터, 카리나)
↑사진 = 에스파 멤버 윈터
윈
↑사진 = 에스파 멤버 윈터
↑사진 = 에스파 멤버 닝닝
↑사진 = 에스파 멤버 지젤
↑사진 = 에스파 멤버 카리나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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