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20 |
오정연, 하루하루가 아까운 5월! 경의선 숲길 커플 나들이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41)이 반려견들과 커플 시밀러 나들이룩으로 산책을 즐겼다.
오정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가 아까운 눈부신 5월의 불금 커플룩 산책을 하였지요. 애기들도 익숙한 경의선 숲길”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아가일 패턴의 블랙앤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반려견들에게 동일한 패턴의 옷을 입혀 시밀러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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