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8 |
황신혜, “봄 날은 간 거죠?” 핑크로 힘준 패셔니스타의 스트릿 섬머룩
배우 황신혜가 핑크로 포인트를 준 블랙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은 벌써 간 거죠? 덥다 더워…모녀들의 수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핑크 슈즈와 핑크 로고 티셔츠, 레드 톤의 가방까지 핑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의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커다란 펠트가 눈에 튀는 오버핏 블랙 팬츠와 핑크 로고의 블랙 티셔츠, 블랙반팔 셔켓을 걸친 블랙 섬머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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