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8 |
김혜수, 이젠 지하철이 일상! 다 가려도 빛나는 포스 재킷 외출룩
배우 김혜수가 지하철이 일상이 된 듯 14일에 이어 17일에도 지하철 외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블랙 볼캡과 블랙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리고 롱다리가 드러난 블랙 레깅스 팬츠에 오버핏 갈색 재킷을 걸치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을 노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가죽 팬츠와 블랙 부츠, 블랙 티셔츠에 블랙 코트를 걸치고 블랙 버킷햇과 블랙 마스크로 가린 올 블랙 나들이룩으로 미술관을 걷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김혜수는 지난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을 타고 절친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김혜수를 비롯해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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