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8 |
정수정, 칸 영화제 첫 진출! 피부도 미모도 완벽한 카리스마 블랙룩
걸그룹 f(x) 출신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정수정은 패션매거진 <엘르> 6월호 뷰티 화보에서 블랙 드레스룩으로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를 뽐냈다. 흠 잡을 데 없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로 데뷔한 정수정은 감각적인 음악과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팬덤을 이끌고 있으며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경찰수업> 등 로맨틱 코미디부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수정의 첫 칸 영화제 진출작이자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이 25일 공식 상영된다.
정수정은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과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여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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