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7 |
기은세, 시선강탈! 경복궁에 핀 샛노란 코트룩 ‘역시 글로벌 패션 아이콘’
배우 기은세가 샛노란 코트룩으로 구찌 패션쇼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다.
기은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했다. 환상적이었던 구찌 2024 크루즈쇼. 다시 또 한국을 대표하는 이런 곳 이런 자리에 앉아 볼 날이 오길…”라는 글과 함께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입구에서 열린 구찌(Gucci) 2024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기은세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블랙 디테일이 들어간 샛노란 코트의 패션쇼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에 블루 타이와 블랙 핸드백을 매치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기은세를 비롯해 아이유, 신민아, '뉴진스' 하니, 이정재, 고소영, 김희애, 김혜수, 임지연, 신현빈, 이연희, 비비, 모델 아이린, '아이브' 이서, 김신록, 김시은, 전소니, '에스파' 윈터, 이제훈, 정경호, 이서진, 우도환, '더보이즈' 주연&영훈, 구교환, 이동휘, 차준환, 박찬욱, 이수혁, '잇지' 류진, 박재범, 김나영 외 다수 외국셀럽이 참석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 특별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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