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6 |
오나라, 일본 가게 앞 등신대? 핑크 찢청에 티셔츠 러블리 일본 여행룩
배우 오나라(49)가 핑크 찢청에 레터링 티셔츠로 걸그룹 같은 러블리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게 등신대 아니냐구요”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바지 옆 부분에 구멍이 뻥 뚫린 핑크 팬츠에 화이트 반팔 레터링 티셔츠를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힙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헤어핀과 캐주얼한 슈즈를 매치해 등신대로 오해를 살만한 깜찍 발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일 문경에서 개최된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영화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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