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6 |
황신혜, 핫한 곳 놓칠수 없어! 60대 트렌드세터의 크롭 재킷 데이트룩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핫한 곳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황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이와 데이트, 요즘 핫하다고해서…”라는 글과 함께 장어집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스커트와 블랙 핸드백에 크롭 벌룬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데이트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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