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6 |
최강희, 다이어트 대성공 난리났네! 복근 드러낸 당당한 크롭 스타일
배우 최강희가 6주 만에 6Kg 감량에 성공해 크롭티와 골반바지를 다시 꺼내 입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for 2023.3.21 PM12:14 체중 54.5 / 목표 앞자리 4 / 골격근량 22.6, 목표 근손실 -0,5이하로 유지하기 / 체지방률 23.7 여자평균 18%~28%라고 해서 18% 도전”이라며 “After 2023.5.15 AM08:45, 체중 48.3 성공, 골격근량 21.6, 10일 가량 운동을 못해서. 체지방률 17.8 완전 성공”이라고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이어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최강희는 “크롭티를 다시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며 다이어트 성공 대만족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복근이 드러난 크롭티와 로우라이즈의 골반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만끽했다.
최강희가 6주간 식단과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와 팔뚝 등 인생최고몸무게를 찍었던 때보다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해 6월 최강희는 인생몸무게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가수 조권은 “와.. 누나 오늘 누나 보고 진짜 깜놀 짱”이라고, 배우 김아중은 “린매스업은 힘들구나. 열심히해서 따라갈게여 언니! 이쁘다 악”이라며 칭찬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강희는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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