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3-05-16 |
'천의 얼굴' 전도연, 일상과 여행 경계를 허문 우아한 섬머룩
대체 불가 배우 전도연이 리즈시절을 연상시키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도연은 여성복 브랜드 '모에'와 함께 한 화보에서 ‘오늘은’ 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의 여유로움, 아름다웠던 그날의 기억들과 경험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여름날의 선셋을 닮은 듯한 오렌지 원피스, 싱그러운 청량미가 가득한 블라우스, 세련된 뉴트럴톤의 셋업으로 고급스러운 서머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전도연은 올해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한국 영화 사상 최장 기간 글로벌 톱10을 기록하며, 전세계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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