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5-15 |
BTS 뷔, 파리행 시크한 공항패션...본명 적힌 보스턴백 자랑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15일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뷔는 느슨한 데님 팬츠와 네이비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한 시크하고 클래식한 공항 패션을 연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자신의 본명 '태형(TAEHYUNG)'이 새겨진 보스턴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6월 셀린느2023 S/S 남성복 컬렉션 참석으로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뷔는 이후 꾸준히 패션화보를 찍으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회고록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BTS의 10년 기록'을 팬덤 '아미'의 생일에 맞춰 오는 7월 9일 한국과 미국에서 발간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