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4 |
황신혜, 거리가 런웨이! 모델 뺨치는 60대 패셔니스타의 완벽 스트릿룩
배우 황신혜가 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스트릿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week”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티셔츠에 미디 길이의 스커트를 입고 블랙 삭스에 퍼플 슈즈와 퍼플 핸드백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선글라스에 살짝 머리결을 휘날리며 손을 스커트 포켓에 집어 넣은 당당한 워킹으로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긴 기장의 치마바지를 입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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