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12 |
NCT 마크, 자유로운 아메리칸 캐주얼룩의 정석 '한남동이 들썩'
그룹 NCT 마크가 트렌디한 아메리칸 캐주얼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난해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의 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된 NCT 마크는 서울 한남동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 중인 ‘랄프 로렌 뮤직라운지, 캘리포니아 in 한남’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마크는 아이코닉 체크 재킷과 패치워크 데님, 여기에 스포츠맨 캡을 매치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아메리칸 캐주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플레이리스트 청음이 가능한 리스닝 스탠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RL 캘리포이나 드리밍’(RL California Dreaming) 큐레이션 음악을 감상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나얼, 콜드, DJ진무, 소울스케이프, 아프로, 안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캘리포니아에 대한 꿈을 담아 뮤직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한편 1999년생 마크는 NCT와 유닛그룹인 NCT 127, NCT DREAM의 메인보컬로, 대표적인 케이팝 스타다.
NCT(천러, 해찬, 제노, 지성, 마크, 재민, 런쥔)는 지난 2016년 데뷔한 7인조 무한 확장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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