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5-10 |
프로젝트엠, 41개 컬러와 스타일의 청량한 워셔블 쿨 스웨터 출시
레이온 혼방의 가볍고 실키한 소재와 산뜻한 쿨링감 자연스럽게 흐르는 핏 제안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2023년 S/S시즌에 41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의 워셔블 쿨 스웨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워셔블 쿨 스웨터는 레이온 혼방의 가볍고 실키한 소재로 입는 순간 산뜻한 쿨링감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핏으로 해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특수가공 기법으로 집에서도 기계세탁이 가능해 지금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프로젝트엠이 공개한 여름 컬렉션 화보에서 배우 최우식은 라이트 옐로우의 카라넥 스웨터에 아이보리 슬랙스를 매치해 내추럴 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우식이 착용해 화제가 되고있는 남성 라인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기본으로 클래식하게 즐길 수 있는 버튼 카라넥과 심플 베이직의 라운드넥, 요철감 있는 표면에 쿨링감을 더한 슬릿넥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들을 위한 워셔블 쿨 스웨터는 버튼카라, 라운드넥, 슬릿넥을 포함해 브이넥의 케이블 스웨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공개된 시즌 컬렉션 화보에서 배우 오예주는 단정한 슬랙스부터 캐주얼한 데님까지 컬러 니트를 포인트로 페미닌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오예주가 착용한 반팔 가디건은 성글한 짜임으로 통기성이 좋으며,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로 데님과 함께 매치해 완벽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한 긴팔 가디건의 경우, 고시감 있는 소재로 몸에 달라붙지 않아 야외에선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실내에선 에어컨 냉기 차단을 위한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3월부터 초여름 날씨로 시작해 일교차가 큰 5월을 맞아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용적인 여름 아이템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워셔블 쿨 스웨터를 제안한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은 물론 손 쉬운 관리로 지금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