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5-09 |
[패션엔 포토] 레드벨벳 웬디, 출근길의 요정!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어도 굿!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러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방송 출근길에 애교를 폭발시켰다.
이날 웬디는 다크 그레이 데님 팬츠 프린트 티셔츠, 여기에 크로스백을 매지한 캐주얼한 출근길 패션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짧은 기장의 허쉬컷으로 변신한 웬디는 걸그룹다운 발랄함과 셀러브리티의 엣지를 모두 충족시키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에 등극했다.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웬디는 드라마 OST와 MC,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 4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미니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나섰다.
또한 웬디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1년 반 넘도록 진행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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