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04 |
52세 고소영 35세 효민, 자매같은 투샷! 동안 커플의 훈훈한 나들이룩
배우 고소영과 티아라의 효민이 자매 같은 나들이룩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소영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식기 브랜드의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서의 만남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1972년생 한국 나이 52세 고소영과 1989년생 한국 나이 35세의 효민이 17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매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민은 빨간색 이너 셋업에 아이보리 오버핏 코트를 걸친 모습을, 고소영은 쇼츠에 오버핏 핑크 시어링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으로 훈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고소영은 직접 효민에게 선물을 건네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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