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04 |
임지연, 가장 예뻤던 백상 드레스 피팅 순간! ‘어떤 옷이든 모두 찰떡’
배우 임지연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 전 드레스 피팅 순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피팅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지연은 전신 거울 앞에서 화이트, 핫핑크, 블랙, 파스텔톤 등 다양한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결국 선택한 드레스는 제일 처음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임지연은 28일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임지연은 수상 소감에서 남자친구 이도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달 1일 열애를 인정했다. ‘더 글로리’ MT를 통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5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한편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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