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03 |
신예은, ‘꽃선비 열애사’ 상큼 발랄 그대로! 톡톡 튀는 찢청 데일리룩
배우 신예은이 찢청 데일리룩으로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윤단오와 같은 상큼 발랄 미모를 드러냈다.
신예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예은은 긴 생머리에 찢어진 청바지와 화이트 셔츠를 착용하고상큼 발랄한 포즈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배우 이미도는 "아씨, 바지 찢어졌어유"라고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신예은의 유모 캐릭터 '나주댁' 말투로 댓글을 달았으며, 이에 신예은은 "나주댁! 섹시어필 몰라?"라고 답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6세인 신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임지연(박연진 역) 아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윤단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