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03 |
박보영, 나무와 사귀나? 오버핏 셔츠의 톤온톤 일상 데일리룩
배우 박보영이 톤온톤 일상 데일리룩으로 청순하면서도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박보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유로운 일상이 한껏 묻어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보영은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 오버핏 셔츠를 걸치고, 브라운톤 투턱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톤온톤 스타일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대충 묶은 생머리가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팬들은 "나무와 커플룩", "너무 귀여우신데",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영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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