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5-03 |
켄달 제너, 난리난 엉덩이 레드카펫! 도발적인 시퀸 스키니 바디슈트룩
미국 톱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도발적인 멧 갈라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섹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월요일밤 세계 최대의 패션행사 2023 '멧 갈라(Met Gala)'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자선 모금 행사인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의 메트(Met)와 패션쇼를 가리키는 갈라(Gala)를 합친 것이다.
켄달 제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 드레스 코드에 맞춰 마크 제이콥스의 블랙 시퀸 스키니 바디슈트로 급이 다른 레드 카펫룩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블랙과 화이트가 섹시하게 조화된 바디 슈트 볼가운은 칼 라거펠트의 시그너처인 하이 칼라와 엉덩이가 드러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 순간을 만들어냈다.
한편 이번 멧 갈라에는 켄달 제너를 포함 카디비,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마고 로비, 앤 해서웨이, 한국의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 모델 최소라도 초대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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