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4-03 |
「휠라 골프」문희숙, 박은경 영입
사업총괄과 디자인실장 맡아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골프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가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신규 인사를 영입했다. 사업부를 책임질 총괄이사에 문희숙 이사를, 그리고 디자인실장에 박은경 실장을 각각 영입했다.
문희숙 이사는 「블랙앤화이트」를 시작으로 F&F,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등을 거쳐 데상트코리아에서 「먼싱웨어」와 「르꼬끄 골프」 총괄이사까지 역임했다. 문희숙 이사는 4월 1일부로 「휠라 골프」 사업부서장으로써 「휠라 골프」 사업부를 총괄하게 됐다.
또한, 박은경 디자인 실장은 「슈페리어」와 「아놀드파마」 등을 거쳐 제일모직의 「빈폴 골프」를 런칭하고 「르꼬끄 골프」 디자인실장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올 해 전사적으로 브랜드 리프레시먼트를 추진중인 휠라코리아가 「휠라 골프」 사업부 조직 재정비를 통한 대대적인 브랜드 리프레시를 꾀하기 위해 단행됐다. 한편, ‘휠라 골프’는 한편 2001년 런칭된 「휠라 골프」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믹스해 차별화한 영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으며, 박인비를 비롯해 한희원, 박세리, 유소연, 김자영 등 골퍼들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