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02 |
지민·지코·이정재, 뉴욕에 뜬 한류스타 3인방! 티파니 리오프닝 파티룩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 프로듀서 지코(ZICO), 배우 이정재 한류스타 3인방이 럭셔리 보석 브랜드 티파니의 뉴욕 플래그십 ‘랜드마크’ 오프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27일 186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뉴욕 5번가의 플래그십 스토어 티파니 ‘랜드마크’ 리오프닝을 기념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지민과 지코, 이정재는 블랙 테일러드 슈트와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브로치를 미채한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지난달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이 방한 당시에 국내 백화점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한 것으로 보인다. LVMH는 지난 2021년 티파니를 인수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지코, 갤 가돗, 헤일리 비버, 퍼렐 윌리엄스, 안야 테일러 조이, 플로렌스 퓨 등을 비롯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FOTH)인 이정재, 제이콥 엘로디, 마이클 B. 조던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브로치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한류스타들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새 단장한 뉴욕 티파니 랜드마크 리오프닝 파티에는 라디오 시티 로켓 (Radio City Rockettes)의 공연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페리 (Katy Ferry) 그리고 DJ 마크 론슨(Mark Ronson)의 멋진 축하 공연으로 더욱 열기를 더하며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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