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02 |
정호연, 패션쇼가 끝난후 애프터 파티룩은 '슬립드레스'
모델 겸 배우 정호연(Ho-Yeon Jung)이 패션쇼 애프터 파티룩으로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지난 29일 한강 잠수교에서 개최한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에서 정호연은 스포티한 보머 재킷과 구조적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미래적인 투피스룩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의 히로인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정호연은 이번 루이비통 프리-폴 컬렉션 패션쇼가 끝난 후 금빛 깃털 장식 디테일의 슬립 드레스 애프터 파티룩으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정호연은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새터민 ‘새벽’을 연기해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사진 = 2023 루이비통 프리-폴 컬렉션 오프닝을 장식한 모델 정호연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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