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01 |
정호연, ‘오겜’ 황동혁 감독과 뭉쳤다! 루이비통 백스테이지의 드레스룩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루이비통이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잠수교에서 개최한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뭉쳤다.
정호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영이가 찍어준 사진이랑 ♥ 제레미가 찍어준 사진이랑 ♥ 그리고 이번 루이비통 서울쇼의 히든카드 황동혁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백스테이지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호연은 블랙 슬립 미니 드레스를 입고 발랄하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패션쇼장을 빛냈으며, 황동혁 또한 화이트 티셔츠에 재킷을 걸친 댄디한 스타일로 주목을 한 눈에 받았다.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허브인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패션쇼에서 정호연은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감성의 미래적인 투피스룩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황동혁 감독은 이번 패션쇼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Creative Advisor)로 참여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정호연은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새터민 ‘새벽’을 연기해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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