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30 |
[패션엔 포토] 정려원, 긴머리 휘날리며 한강 나들이! 눈부신 미니 원피스룩
배우 정려원이 루이비통 패션쇼의 핫 셀럽으로 주목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잠수교에서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정려원은 랩 스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발 블랙 미니 원피스룩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황금빛 비즈 장식의 롱부츠로 포인트 엣지를 더했다.
한편 루이비통의 한강 패션쇼에는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 루이비통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 루이비통 여성복 디렉터 등을 포함 한국의 4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대표, 100여명의 패션 관련 전공 학생들도 패션쇼 현장에 참석했다.
또 정려원을 비롯해 루이비통 앰버서더인 뉴진스 혜인, 태연, 배두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고현정, 장미희, 모델 아이린, 기은세, 김나영, 있지 예지,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화사, 선미, 위하준, 이성경, 한효주,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세븐틴 민규, 박형식, 노윤서, 임시완, 박지후, 이솜, 전여빈, 김서형, 고아성, 천우희, 김윤아,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총출동했다.
한편 정려원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로 런던 국제영화제와 샌디에이고 국제영화제 전석 매진과 더불어 샌디에이고 국제영화제 국제부문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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