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9 |
케이트 미들턴, 리사이클링 재킷도 멋져! 블레이저 여왕의 스마트 캐주얼룩
영국 왕실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리사이클링 블레이저 재킷룩으로 멋스러운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최근 윈저 지역에 있는 미혼모와 초보 엄마를 위한 베이비 뱅크 센터를 방문하면서 재활용 소재의 블레이저를 착용해 예쁜 마음만큼 실용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리사이클링 블레이저 재킷을 착용한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나들이룩으로 ‘블레이저의 여왕’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뾰족한 펌프스를 매치해 스마트한 캐주얼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자라(Zara), 마시모 두티(Massimo Dutti), 스마이스(Smythe)의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광범위한 블레이저 컬렉션을 즐겨 착용해 블레이저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은 올해 결혼 11년차를 맞았으며 조지 왕자(10), 샬롯 공주(8), 루이스 왕자(5) 등 3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워킹맘으로, 왕실 맏며느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