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8 |
김지수, 50대 자연미인! 화사한 듯 수수한 꾸안꾸 재킷 나들이룩
배우 김지수가 화사한 옐로우 재킷의 꾸안꾸 나들이룩으로 자연미를 발산했다.
김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보면 너무 너무 따뜻하기만 할 것 같은 봄인데 아직도 종종 쌀쌀하고 추운 날이 많죠?”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수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 위에 노란색 재킷을 걸친 화사하면서도 수수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김지수는 지난 1992년 데뷔해 '태양은 가득히', '근초고왕'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김지수는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남지선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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