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4-28 |
푸마, 호주 스트릿 브랜드 P.A.M와 테크니컬 스포츠웨어 협업 컬렉션 출시
정글 탐험 테마로 아웃도어 감성의 기능성과 실용성의 테크니컬 스포츠웨어 선보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호주 스트릿 브랜드 P.A.M.(퍽스 앤 미니, Perks and Mini)과 협업한 두 번째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한다.
P.A.M.은 2000년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한 스트릿 웨어 브랜드로 패션, 예술, 음악 등 여러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그래픽 아트를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푸마 X P.A.M. 컬렉션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야생 지역인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에서의 정글 탐험을 메인 테마로 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테크니컬 스포츠웨어로 구성됐다.
P.A.M. 특유의 사이키델릭한 액티브 무드와 푸마의 기능성 스포츠웨어가 만나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과감한 디자인의 풀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패럴은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그래픽 티셔츠, 아웃도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집업 재킷, 후디, 쇼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리버시블 캡, 백팩 등 활용도 높은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제안한다.
트레일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 기능성 유틸리티, 정글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이 매력을 더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풋웨어 신제품 3종인 프리베일 TRL(Prevail TRL), 클라이드 러버(Clyde Rubber), 트리노믹 샌들(Trinomic Sandal)도 출시한다.
볼드한 컬러와 아웃도어 감성의 디자인 포인트로 유니크한 멋을 살린 풋웨어 컬렉션은 다가오는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푸마와 P.A.M.은 패션을 넘어 야생 환경 보호를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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