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8 |
'아들맘' 손예진, 출산 전 몸매 그대로! 명불허전 청바지핏 '놀라워'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출산 5개월만에 청바지와 셔츠를 매치한 일상룩을 포함해 심플한 네이비 원피스룩으로 반려견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출산 전의 미모와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온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유수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K-드라마'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1982년생 올해 나이 42세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등 제안 받은 작품들을 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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