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27 |
[패션엔 포토] '세아이 엄마' 이요원, 믿기지 않는 하늘하늘 초동안 나들이룩
배우 이요원(Lee Yo-Won)이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를 빛냈다.
27일 오후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오브제(OBZEE)’ 스터닝 에버(Stunning Ever) 기념 포토월이 열렸다.
이요원은 이날 긴 생머리아 하늘거리는 핑크 블라우스와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요원을 비롯해 산다라 박, 오마이걸 미미(MIMI), 차예련, 안현모, 모델 아이린, 배윤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브제의 ‘스터닝 에버’ 행사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해석한 ‘뉴 오브제’ 의상들로, 트렌디하면서도 꾸띄르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1980년생, 올해 43살을 맞은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은 올해 21살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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