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6 |
한지혜, 남대문서 딸 옷만 33만원! 패셔니스타 엄마의 스타일리시한 쇼핑룩
배우 한지혜가 남대문에서 패셔니스타 엄마의 위용을 과시했다.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셔니스타 엄마가 고르는 남대문 쇼핑 아기옷 보러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베이지 스커트와 베이지 크롭 재킷의 셋업으로 멋스러운 쇼핑룩을 연출했다.
특히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 찍고 온 이야기’라는 영상에서 "30만원 초반 정도 나왔다"며 '생각보다 많이 샀고, 가격도 많이 나왔다. 예산을 잘 세우고 필요한 목록 정리해 가셔서 사시길 추천해 드린다. 만원, 2만원, 5만원 하다가 30만원이 훌쩍 넘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10년 만에 첫 딸을 낳았으며, SNS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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