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4-26 |
메트로시티, 1주일에 1만개 완판 라르고백 인기만점 리오더까지 호조
노트북, 패드와 소지품 가볍게 담을수 있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MZ세대에게 인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라르고(Largo) 백을 출시한지 1주일 만에 1만개를 완판하며 판매를 순항하고 있다.
주 구매 고객은 일명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로 불리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로 노트북, 패드와 소지품들을 가볍고 세련되게 담을 수 있어 인기다.
메트로시티의 ‘라르고백’은 23 S/S 시즌 가방 트렌드인 빅 백(Big Bag) 스타일을 반영한 빅 사이즈의 쇼퍼백 제품이다.
이탈리아어로 ‘크고 여유로운’이라는 뜻처럼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오버사이즈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히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대와 빅 사이즈의 쇼퍼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레더 굿즈로 명성을 이어가는 브랜드답게 메트로시티의 라르고 백은 내추럴한 텍스처를 선사하는 하이엔드 PU 코팅 공법과 시그니처 다이아 퀼팅 디테일이 더해졌다.
때문에 생활 방수 기능을 겸했고, 편안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완성해 하여 데일리 백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골드 체인과 로고 엠블럼이 포인트로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해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허물며, 상황, 취향, 연령대 등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착용이 가능하다.
라르고 백은 스몰부터 라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어느 룩에 매치해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보리, 블랙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라르고 백은 빅 사이즈의 쇼퍼백이지만,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휴몰을 통한 첫 런칭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와 기록적인 판매량 보이고 있다”라며 “서적, 아이패드, 노트북 등의 무게감이 있는 물건을 매일 지녀야 하는 맥시멀 리스트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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