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6 |
[그 옷 어디꺼] ‘내일은 위닝샷’ 한보름, 요즘 태린이 열풍! 핑크 테니스룩 어디꺼?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 핑크 니트, 스커트, 바이저로 연출한 테니스룩 '관심폭발'
골프에 입문하는 '골린이'에 이어 테니스를 시작하는 '테린이' 열풍이 패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배우 한보름이 ‘내일은 위닝샷’에서 착용한 핑크 테니스룩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MBN 예능 ‘내일은 위닝샷’ 2회에서 연습생으로 팀에 합류한 한보름이 이형택 감독의 혹독한 실력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한보름은 송은이, 신봉선, 고은아, 홍수아, 고우리와 함께 여자 테니스팀 선수로 합류했지만, 아직 정식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에 이형택 감독은 “한보름의 실력을 점검해보겠다 .어느정도 실력이기에 매니저 이이경이 데리고 왔는지 보도록 하겠다”라고 하며 한보름은 물론 이이경까지 긴장시켰다.
한보름은 자신을 ‘테린이’라고 소개하며 이형택 감독과 안정적인 랠리를 이어간다.
그러다 스매싱이 계속 실패하자 이를 본 이이경은 한보름을 향해 “공 끝까지 보고 괜찮아!”라고 연신 외치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MBN ‘내일은 위닝샷’ 2회 방송 캡쳐
한보름이 이날 착용한 핑크 니트, 스커트, 바이저는 모두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타의 23SS는 골프는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공간과 일상 생활에서도 손색없는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버티칼 스트라이프 핑크 니트 풀오버는 카라와 버튼, 와펜의 숨은 디테일이 인상적이며 프리미엄 소재와 탄탄한 시보리로 높은 완성도를 연출한다.
같은 소재의 상하의 셋업으로 출시되었으나 한보름은 '유타'의 블라인드 팬 스커트와 함께 산뜻한 테니스룩을 연출했다.
한보름이 착용한 블랙 & 핑크 컬러 조합의 스커트는 흩날리는 스커트 결 사이 빛나는 웰딩 테이프 포인트와 사이드 포켓으로 실용적이면서 매력적인 아웃핏을 선사한다.
↑사진 = 한보름이 착용한 '유타' 니트 풀오버
↑사진 = 한보름이 착용한 '유타' 팬스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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