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5 |
지코, 소년같은 매력! 심플한 블랙앤화이트룩 출국길 '여심 홀릭'
K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지코(ZICO)가 25일 럭셔리 보석 브랜드 티파니(Tiffany&Co)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현재 세계적인 팝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과 함께 티파니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지코는 지민과 함께 뉴욕의 티파니 플래그십 ‘랜드마크’ 오프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지코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블랙앤화이트 패션으로 등장, 소년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도 참석한다.
지난달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이 방한 당시에 국내 백화점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한 것으로 보인다. LVMH는 지난 2021년 티파니를 인수했다.
감각적인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 지코는 지난해 11월 미국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엔코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한편 지코는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솔로 활동까지 많은 히트곡을 남기는 프로듀서 겸 래퍼로서 자리매김했다.
지코는 '아무노래', '괴짜'(Freak), 그리고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 챌린지까지 다양한 밈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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