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25 |
[패션엔 포토] 한소희, 영화관에 뜬 여신! 청순한 듯 섹시한 블랙앤화이트룩
배우 한소희가 블랙앤화이트 시사회룩으로 누부신 미모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드림' 오픈 쇼케이스 & VIP 시사회가 열렸다.
한소희는 이날 랩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키니한 블랙 팬츠로 블랙앤화이트 시사회룩을 완성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아이유, 한지혜, 오나라, 염정아, 김혜윤, 윤인나, 천우희, 이엘, 강한나, 정영주, 방탄소년단(BTS) 뷔, 정국, 김광규, 이선균, 최우식, 황찬성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현실파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서준, 아이유(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백지원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송혜과 함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했고, 박서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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