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4 |
오나라, 49세 속옷 광고는 달라! 은근히 섹시하고 지적인 두가지 매력
배우 오나라(49)가 슈트와 랩 원피스로 감춘 시크한 속옷 광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므훗, OOO로 정착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속옷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속옷이 살짝 드러난 파란색 슈트를 입은 모습과 광택이 도는 랩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하이힐을 신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오나라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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