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1 |
황신혜, 벌써 여름 만난 듯! 딸 따라쟁이의 티셔츠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딸을 따라하는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는 길에 어디서 본듯한 토끼인형. 진이가 찍었던 사진에서 본건데, 나도 따라쟁이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을 따라 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벌써 여름을 만난 듯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체인 벨트가 멋스러운 와이드 팬츠를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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