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20 |
[패션엔 포토] 배두나, 44세 동안 여신! 하늘하늘한 베이비돌 원피스룩
배우 배두나가 하늘하늘한 베이비 돌 원피스룩으로 동안 미모를 빛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발 배두나는 러플 디테일이 하늘거리는 도트 무늬 베이비돌 원피스룩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170cm의 우월한 비율을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배우 부문 수상자 배두나, 박정민, 전여빈, 유태오와 감독 부문 수상자 최동훈, 연상호, 변성현, 정주리를 비롯해 상영작 감독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나온 가운데 예정대로 진행된 행사에 배우들은 차분하게 영화 팬에게 인사를 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는 배두나, 박정민, 전여빈, 유태오 배우의 특별전 및 관객과의 대화 등이 열린다.
한편1979년생 올해 44세인 배두나는 최근 영화 '다음 소희'로 대중을 만났다. 배두나는 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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