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20 |
[패션엔 포토] 전여빈, 오늘은 추모의 블랙룩! 단아한 테일러드 트위드 슈트룩
배우 전여빈이 단아한 테일러드 트위드 슈트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전여빈은 금장 버튼 포인트의 더블 브레스티드 테일러드 트위드 슈트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장랑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배우 부문 수상자 배두나, 박정민, 전여빈, 유태오와 감독 부문 수상자 최동훈, 연상호, 변성현, 정주리를 비롯해 상영작 감독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나온 가운데 예정대로 진행된 행사에 배우들은 어두운 옷을 입고 차분하게 영화 팬에게 인사를 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는 배두나, 박정민, 전여빈, 유태오 배우의 특별전 및 관객과의 대화 등이 열린다.
전여빈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현빈, 박정민, 유재명 등과 함께 영화 ‘하얼빈’ 촬영을 마쳤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