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4-20

[그 옷 어디꺼] 손연재, 사랑스러운 브런치룩! 하이넥 슬리브리스 니트톱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더블 S 스터트 포인트 하이넥 슬리브리스 니트톱 '시선강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사랑스러운 슬리브리스 브런치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unch”라는 글과 남편과 함께 점심 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아우터를 벗고 가녀린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골지 니트탑을 착용한 채 브런치를 즐기는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에 아름다운 어깨선이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낸다. 


 슬리브리스는 시원하고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컬러나 소재, 디자인에 따라 무난한 데일리룩부터 쿨한 바캉스룩까지 활용도가 높은 편으로 데님 팬츠 등과 함께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날 손연재가 착용한 슬리브리스 골지 니트톱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녀린 어깨와 팔라인을 강조한 하이 네크라인의 슬리브리스 니트톱으로 더블 S 스터트가 포인트이며 적당한 기장감으로 단독 착용 또는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뛰어난 편이다.

화이트, 핑크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 왔으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산드로' 슬리브리스 톱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산드로' 슬리브리스 톱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산드로' 슬리브리스 톱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산드로' 슬리브리스 톱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산드로' 슬리브리스 톱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산드로' 슬리브리스 톱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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