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9 |
박하선, 안경쓰니 딴사람! 새침한 지적인 파워우먼 블랙 슈트룩
배우 박하선이 올 블랙 슈트룩으로 지적 미모를 발산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고 보니 그럴싸, 오늘 회차 촬영은 기사로만 접했을 때 의아했는데 자세히 알고 나니 너무 마음 아픈 사건이었어요. 오늘은 해본 적 없는 검사역이라 도 좋았다는!”라는 글과 함께 ‘듣고 보니 그럴싸’ 촬영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블랙 팬츠와 블랙 티셔츠에 블랙 더블 버튼 재킷을 매치한 올 블랙 슈트룩으로 지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둥근 안경을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1987년생 올해 36세인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년 넘게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지난 3월 15일(수) 첫 방송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 라디오 DJ로 출연 중이다.
12부작 예능 '듣고 보니 그럴싸'는 라디오 극장의 형식을 차용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실제의 이야기를 세련되게 전달하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0분 방영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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