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8 |
송혜교, 복수 끝내고 여심 유혹! 우아하게 한껏 멋낸 파워우먼 섬머룩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복수를 끝내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파워우먼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했다.
송혜교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와 함께 한 캠페인 화보에서 트렌디하며 세련된 셋업과 시크한 무드의 점프수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통해 우아하면서 시크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또 자수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볼륨감 있는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투피스룩을 포함 경쾌한 기장의 옐로우 트위드 재킷, 풍성한 볼륨감의 케이프형 원피스, 등 페미닌한 무드의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를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을 연기한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오는 28일 진행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TV 작품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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