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18 |
[패션엔 포토] 유이, 주말극 컴백 예고! 여전한 미모 출근길의 단아한 오피스룩
배우 유이가 단아한 오피스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유이는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녹화 방송 출근길에 단아한 U네크라인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오피스룩으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유이는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하나뿐인 내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전작 '고스트 닥터'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유이는 차기작으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을 확정짓고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앞서 유이가 주연을 맡았던 KBS 주말극 '하나뿐인 내 편'(2019)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이효심이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고, 가족들은 역시 각자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유이는 어느 날 처자식을 모두 두고 사라진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으로 엄마와 두 오빠, 그리고 남동생의 생계를 책임진 셋째 딸 이효심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으로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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