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4-17 |
케즈, 성수동 LCDC 서울에 블루빛 패션 에이프릴 팝업스토어 오픈
‘Everything is Blue’ 아래 브랜드 아이코닉 슈즈와 의류, 액세서리 라인 선보여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운영하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복합공간 LCDC SEOUL에서 ‘케즈 에이프릴(Keds Apri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컨템퍼러리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LCDC SEOUL에 자리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3 S/S시즌 케즈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케즈의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에 열린 성수 월드와이드서울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 호응을 보내온 바 있어, 이번 LCDC SEOUL에서의 팝업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케즈 에이프릴 팝업스토어는 이름처럼 따뜻한 4월 봄날의 케즈를 시각적, 공간적으로 구현하고자 그리너리 컨셉으로 꾸며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자연, 식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초록색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 밍예스(유민예)와 협업, 가드닝을 접목한 팝업 인테리어로 케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에브리씽 이즈 블루(Everything is Blue)’라는 메시지를 테마로 전개하는 올시즌 케즈의 의류, 슈즈, 액세서리를 집대성해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슈즈인 챔피온 스니커즈, 베스트 모델 메리제인 슈즈의 신규 버전인 조이 캔버스 메리제인, 빅 로고 그래픽이 돋보이는 케즈 에센셜 로고 반팔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브랜드 상징 색상인 블루, 화이트는 물론 파스텔컬러 등으로 계절적 분위기를 한층 살렸으며, 블루 샐러드 그래픽 티셔츠와 리듬감 있는 원형 레터링 그래픽 아이템에 지속가능 소재를 일부 사용한 트루 블루 시리즈 등을 한데 모아 케즈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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