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15 |
[패션엔 포토] 한소희, 푹 눌러쓴 버킷햇! 복근 노출도 당당한 입국패션 '눈부셔'
배우 한소희가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디올쇼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소희는 이날 블랙 버킷햇을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감싼채 입국했다.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브라탑과 빈티지한 데님 팬츠, 보머 재킷을 걸친 힙한 입국 패션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허리 주변의 타투와 백팩 등 스타일 엣지를 더한 힙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송혜과 함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했고, 박서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를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을 연기한다.
올해 공개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