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5 |
'임창정 아내' 서하얀, 키 높이 맞춘 센스! 다정한 여수 핫핑크 데이트룩
서하얀이 핫핑크룩으로 남편 임창정과 여수에서의 데이트를 즐겼다.
서하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데이트하자고 데려온 여수 낮 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핑크 공주 답게 핫핑크 팬츠와 볼캡에 블랙 티셔츠를, 임창정은 그레이 톤의 편안하고 캐주얼한 톤온톤룩으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특히 176cm의 큰 키인 서하얀이 계단에서 임창정과 키 높이를 맞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세 아들을 둔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임창정 소속사 대표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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