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4 |
황신혜, 툭 걸친 데님 셔켓! 60대 패션 인싸의 봄 셔켓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데님 셔켓 나들이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동 나들이, 그림 그리는 딸 덕에 문화생활도 열심히 하게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사동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팬츠와 셔츠, 블랙 핸드백과 슈즈의 블랙룩에 데님 벌룬 셔켓으로 포인트를 준 나들이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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